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퍼니 하더웨이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AIR PENNY.jpg|width=80%]] * [[마이클 조던]]과 매치업하는 이 사진의 경기(1995년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조던은 [[에어 조던]]을 신은 이후 선수 생활 역사상 유일하게 에어조던이 아닌 다른 선수의 시그니처 농구화를 착용하였다. 바로 앤퍼니 하더웨이의 첫 시그니처 농구화인 나이키 플라이트 원이다. * '''만약에'''라는 단서가 별 의미가 없긴 하지만 여전히 올드팬들 중에서는 "만약에 페니가 무릎부상없이 커리어를 보냈다면 어땠을까?" 라고 늘 상상하며 안타까워한다. 이 얘기는 [[그랜트 힐]]에게도 똑같이 따라붙는다. 둘이 계속 전성기때의 기량을 유지했다면 아마도 NBA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이제 와서는 별 의미는 없는 넋두리일지라도 그만큼 페니의 임팩트와 스타성을 아까워하고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았다는 뜻. * 함께 뛴 [[샤킬 오닐]]은 같이뛴 최고의 가드진이 누구냐고 질문을 받았을때 가장 처음으로 페니와 [[브라이언 쇼]]의 백코트라고 했다. 참고로 샤킬과 같이뛴 가드진은 정말 화려한데 [[코비 브라이언트]], [[드웨인 웨이드]], [[스티브 내시]] 등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먼저 언급된 사람이 바로 페니였던 것이다. 아무래도 오닐과 호흡이 가장 좋았고 각 각 92년, 93년 데뷔로 사회 초년생이자 젊은 시절을 함께 보낸 기억이 오닐에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 것이다. 94-95시즌은 무려 파이널에 진출했고, 그 이듬해 역시 동부 결승에 올랐으니 두려울게 없었던 당시 올랜도였다.[* 18-19시즌 기준으로 본다면 [[조엘 엠비드]]와 [[벤 시몬스]] 콤비가 원투 펀치로 동부를 제패하고 결승에 올랐다고 보면 된다.] * 몇 차례나 전술되었듯이 전성기때는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 특히 그가 NBA에 데뷔하던 시기가 [[마이클 조던]]의 첫번째 은퇴 이후 첫 시즌이었기 때문에 뛰어난 기량과 높은 상품성을 갖춘 페니는 차세대 리그를 선도할 아이콘으로 부족함이 없었다. [[나이키]]는 조던을 대체할 아이콘으로 페니를 전폭적으로 밀었다. [[에어 조던]]시리즈처럼 당시 그의 시그니쳐 농구화인 '''에어 페니'''를 내놓았고, 에어 페니의 파란색/흰색 조합은 당시 간지 유니폼 중 하나였던 올랜도 매직 유니폼과 궁합도 잘 맞아서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나이키는 그를 위해 페니의 전용로고까지 만들어주었다. 에어 페니 시리즈는 최근까지 새로운 모델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과거 큰 히트를 친 에어 페니 시리즈, 애틀란타 올림픽에 신은 줌 플라이트 96, 펌포짓등의 모델들은 지속적으로 레트로 모델이 나오고 있고, 출시될 때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직까지도 페니시리즈가 나오고 있을정도에다 그가 신었던 나이키 신발이라는 이유로 리트로 되는 경우는 페니가 처음이라고 한다. [[파일:external/images.complex.com/x6fukfhobeox2g5nrbzf.jpg]] '''에어 페니 로고''' [[파일:external/images.complex.com/tn943iyqgfmcgxydyz9k.jpg]] '''나이키 에어페니 시리즈. 최근 줌페니로 바뀌어 계속 출시되고있고 지속적으로 리트로도 되고있다.''' * 2017년 1월 중 한국에서도 다시 한 번 상기 사진 왼쪽 상단의 에어 폼 포짓 1 로얄 블루가 20주년 기념으로 오리지널 색상과 97/98 시그내처 에어 페니 4가 동시에 출시되었다. 1997년 출시 당시 판매가는 185,000원으로 현재의 시점에서 봐도 상당히 고가의 농구화이며 파란색 갑피 전체가 매우 인상적이고 만져보면 생각과는 다르게 말랑말랑 하다. 특히 페니는 폼 포짓 1을 96/97시즌 막바지 부터 에어 페니 2 대신 폼 포짓 1 화이트모델을 신기 시작했고 마침내 플레이오프 1라운드 히트와의 시리즈에서 로얄 블루를 착용했다. 1,2차전은 어웨이 경기로 블루와 검정 기반의 유니폼 색에 매치하기에는 이상이 없었으나 3,4차전의 올랜도 홈 경기에서는 하얀색 홈 팀 유니폼에 착용하기에는 신발 전체에 블루 비중이 너무 높아 NBA규정에 위반되어 신을 수 없는 상황에 직면이 왔고 페니는 센스를 발휘해서 검정색 매직으로 세로로 파인 홈 부분들에 검정색 매직(샤피라는 브랜드의 필기구)으로 블루색상의 비율을 줄이는 기지를 발휘해서 착용했다.이런 스토리가 있는 모델을 놓칠 리 없는 나이키는 역시 일명 샤피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고 최근에는 2015년에 에어 페니 6와 함께 페니팩으로 두 족 함께 묶어서 판매하는 방식으로 무려 60만원 가까운 가격으로 재출시되었다. 최근 농구선수 중에는 워싱턴의 마퀴프 모리스, 클리블랜드의 이만 셔퍼트 등의 선수들도 가끔 폼 포짓 1을 착용하는 걸로 보아 기능성에서도 20년 전 모델임에도 꽤 괜찮은 기능성을 보유한 듯 하다. * 나이키 테크팩 상하의 페니 모델도 있다. 2019년 현재 모교 대학 감독인데 파란색을 기본으로 페니 로고과 멤피스 대학 로고가 있는 옷을 입은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물론 PE버전으로 추측되기에 당연히 국내에서 구할수 없다. * 그가 얼마나 인기가 있었냐면 한번은 페니가 눈 위쪽에 상처가 나서 밴드를 붙였는데 이게 '''패션 아이템'''으로 유행하는 현상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파일:external/i304.photobucket.com/d0818729.jpg]] * [[샤킬 오닐]]과 함께 [[닉 놀테]] 주연의 블루 칩스(국내 출시명은 샤킬 오닐의 NBA챔프)라는 영화에 출연했다. 단역은 아니고 조연. 극중 [[닉 놀테]]가 감독으로 있는 대학농구팀의 주축 농구선수 3인방중 한 명을 맡았다. 아직 청소년티가 많이 가시지 않은 페니의 모습을 감상할수 있다. [youtube(URNwiRPQf1A)] * 심지어 나이키에서는 1995년에 페니의 인형 버전인 '릴 페니(Lil Penny)'를 등장시킨 광고를 선보이기도 하였고, 그 둘이 함께한 광고는 98년도 까지 꾸준히 방영되었다. 나이키 초창기 대표모델인 [[조지 거빈]]도 같이 찍은 광고도 있을 정도였다. *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국내에서는 앤서니 하서웨이(Anthony Hathaway)라는 잘못된 이름으로 소개하는 정보도 많았다. 유명 배우인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 하지만 이 배우의 데뷔는 99년에 방영된 미드다...]와 앤서니 홉킨스(Anthony Hopkins) 때문에 잘못 알고 있었던 것으로도 생각되지만, 일단 본명인 앤퍼니 하더웨이보단 별명인 페니로 더 알려진 게 가장 큰 이유. 페니 전성기 시절 해서웨이는 헐리우드 데뷔조차 하지 않았고 아직 어린나이였기에 유명하지도 않았다. 따라서 페니의 하락세와 하서웨이가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2001년 부터 그렇듯 확률이 매우 높다. * 피규어 제작회사인 '엔터베이'에서도 페니 모델을 발매했다. 상당히 고가의 모델(발매가 약 40만원) 올랜도 매직 홈/어웨이 유니폼으로 각 각 1개씩 들어있는 상품이며 은퇴한 선수로는 페니를 포함 [[마이클 조던]], [[스카티 피펜]], [[데니스 로드맨]], [[샤킬 오닐]], [[코비 브라이언트]], [[앨런 아이버슨]], [[트레이시 맥그레이디]]만이 제작되었다. * 한때 암투병중인 친구를 대신하여 중학교 농구팀 감독을 맡은 적이 있다.[* [[http://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123489&sca=&sfl=wr_subject&stx=%ED%95%98%EB%8D%94%EC%9B%A8%EC%9D%B4&sop=and&scrap_mode=]]] * 2021년 현재는 모교인 멤피스 대학교 농구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2018년 3월 3년간 총액 480만불에 계약했으며 2020년 12월까지 48승 27패를 기록했다. 2020년 12월에 5년간 2025~26시즌까지 감독직을 맡는 조건으로 계약을 연장했으며 총액은 1,225만불이다. 2021년에 [[올랜도 매직]]의 신임 감독 후보로 급부상하기도 했으나 결국 멤피스 대학에 남기로 결정했다. * 멤피스 대학 감독직과 더불어 TV 및 라디오 출연, 강연회 등으로 부수입을 올리고 있다. * [[코비 브라이언트]]도 페니의 팬이었다. 1994년 플레이오프때 사진을 요청했으나 페니가 귀찮아해서 거절했다고. 그 이후 2년 6개월 후 코비는 NBA 데뷔.[*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172273]]] * 2021학년도 수능특강 영어 23강 03, 04번의 지문에 [[척 데일리]]와 함께 언급되었다. [각주] [[분류:미국의 농구 선수]][[분류:미국의 농구 감독]][[분류:1971년 출생]][[분류:1993년 데뷔]][[분류:2007년 은퇴]][[분류:멤피스 출신 인물]][[분류:멤피스 대학교 출신]][[분류:포인트 가드]][[분류:슈팅 가드]][[분류:올랜도 매직/은퇴, 이적]][[분류:피닉스 선즈/은퇴, 이적]][[분류:뉴욕 닉스/은퇴, 이적]][[분류:마이애미 히트/은퇴, 이적]][[분류:미국의 올림픽 농구 메달리스트]][[분류:1996 애틀랜타 올림픽 메달리스트]][[분류:멤피스 대학교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